티몬, 16일 단 하루 한우 암소 36% 할인 판매

최효경 기자

2023-02-16 10:38:42

제공:티몬
제공:티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티몬이 16일 하루, ‘티프레쉬 1등급 한우 암소 특별행사’를 열고 2월 한우 소매 전국 평균가 대비 36% 낮은 100g당 6,125원에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프레쉬 1등급 한우 암소 특별행사’는 한우 도매가가 20% 넘게 내리며 축산 농가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급 안정과 한우 소비 촉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가격 조사에 의하면 올해 2월 한우 등심 소매 전국 평균가는 100g 기준 9,504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 낮아졌다.

이날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행사가 진행되며, ‘티프레쉬 한우’를 검색하면 된다. 대표 상품은 ‘한우 등심 1등급 400g’으로, 20% 할인이 적용되는 ‘한우촉진쿠폰’ 및 자체 즉시할인 혜택을 더했다. 올해 2월 전국 평균 한우 소비자가격(축산물품질평가원 조사) 시세 대비 등심 1등급 기준 36% 할인된 100g당 6,125원으로,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이밖에도 한우 암소 1등급 안심, 부채살, 치마살, 업진살, 채끝, 살치살 등 대표적인 한우 부위 등을 할인 판매한다. 할인 판매 제품은 △한우암소 1등급 안심 400g, △한우암소 1등급 살치살 250g, △한우암소 1등급 모듬구이 500g(등심 200g+안심 100g+치마/업진 100g+부채 100g)등이다.

한편, 티프레쉬는 티몬이 산지 생산자와 협력한 티몬의 신선 브랜드로 오후 2시까지 주문 할 경우 당일 작업해 발송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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