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프로야구 2022, '1990 시즌 베이직 선수 카드' 등 테마 업데이트 실시

최효경 기자

2023-02-09 14:27:33

제공 : 넷마블
제공 : 넷마블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개발사 넷마블엔투)’에 1990 시즌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측 설명에 따르면 해태 타이거즈, OB베어스 등 1990 시즌을 대표하는 팀의 선수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1990 시즌 베이직 선수 카드’는 추억 속 선수들의 유니폼 등을 세밀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1990 시즌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한 선수들을 플레이 할 수 있는 ‘1990 시즌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도 추가했다.

두번째로 높은 등급인 플래티넘 단계부터 시작하는 ‘1990 시즌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는 다이아몬드 등급 5 강화 또는 10 강화 단계를 달성하면 포지션 별 능력치가 추가적으로 증가한다.

또 빙그레 이글스 정민철 선수, 해태 타이거즈 조계현 선수 등 1990 시즌에 활약한 일부 선수들의 특이폼과 1990 시즌의 ‘도감 챌린지’를 추가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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