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시청자 신뢰 최우선으로 좋은 상품 선뵐 것"

최효경 기자

2023-01-29 10:16:09

롯데홈쇼핑은 지난 27일(금)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올해 첫 시청자위원회를 개최하고, 시청자 권익 보호를 위한 23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강재원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 사진 제공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27일(금)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올해 첫 시청자위원회를 개최하고, 시청자 권익 보호를 위한 23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강재원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 사진 제공 : 롯데홈쇼핑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27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올해 첫 시청자위원회를 개최하고, 시청자 권익 보호를 위한 23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김재겸 대표, 박재홍 마케팅본부장, 김유택 고객만족부문장을 비롯해 강재원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등 총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시청자위원회 위원들과 첫 만남을 갖고, 롯데홈쇼핑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과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더 나은 롯데홈쇼핑을 위해 진솔한 의견을 내주시는 시청자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시청자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아 좋은 상품과 방송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시청자위원회는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발족한 소비자 권익 보호 기구로 롯데홈쇼핑 방송 편성 및 프로그램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등 시청자 입장을 대변하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고객만족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7년 업계 최초로 시청자 권익 보호 전담기구인 시청자위원회를 발족하고, 고객들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수렴하고 있다”고 밝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