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는 최근 증가하는 사이판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세계홈쇼핑을 통해 오는 29일 오전 1시, 오후 9시 두 차례 방송되며, 온라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숙박, 제주항공 왕복항공권, 관광, 공항-호텔 픽업, 가이드팁 등을 포함한 올 인클루시브 상품으로 자유시간을 제공하며, 사이판 최대 규모 워터파크를 보유한 PIC 리조트와 전 객실 바다 전망과 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켄싱턴 호텔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두 호텔 모두 가족 패키지 상품 예약 시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골드 카드를 포함해 전 일정 리조트 내 식사가 가능하다. 출발일은 오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사업그룹장은 “근거리 해외여행의 인기를 고려해 사이판의 대표 숙소인 PIC 리조트와 켄싱턴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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