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 설 명절 추천작 및 신작 60여편 추천

최효경 기자

2023-01-19 10:21:24

이미지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미지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가 2023년 설 연휴를 맞이해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신작과 추천작을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여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감상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연휴 기간 ‘설 맞이 특급 신작’과 ‘정주행 랭킹전’이 진행되며 신년에 첫 선을 보이는 주요 신작으로 웹툰 ‘여주인공이 나를 새언니로 점찍었다’, ‘마신은 평화롭게 살고 싶다’,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 웹소설 ‘이 악녀를 살려보겠습니다’, ‘사령왕 카르나크’ 등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17개 작품을 준비했다.

카카오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추천 신작을 감상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5,000 캐시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정주행 랭킹전’은 웹툰 ‘남편은 됐고, 돈이나 벌렵니다’, ‘SSS급 랭커 회귀하다’, ‘사장님의 특별지시’, 웹소설 ‘BJ악역영애’, ‘-99레벨 악덕영주가 되었다’ 등 1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추천작을 처음으로 열람하기만 해도 모든 이용자들에게 100캐시가 지급되며, ‘랭킹전’이라는 이벤트명에 걸맞게 열람 상위권으로 오를 수록 더 많은 캐시 뽑기권이 지급된다.

카카오웹툰에서는 설 연휴 5일 동안 매일 6개씩 총 30개 추천작을 선보이며 장이 작가의 ‘경이로운 소문’부터 ‘창백한 말’ 추혜연 작가와 ‘녹음의 관’ 시야 작가의 만남으로 연일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 랭킹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화제작 ‘엄마가 계약결혼 했다’ 등 작품들이 라인업으로 준비됐다.

카카오엔터는 해당 추천작 중 7개 회차 이상 열람한 이용자 전원에게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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