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설 이후 고객 수요 잡기 위한 프로모션 실시

최효경 기자

2023-01-19 09:55:39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진행하는 ‘래빗 유토피아전’ 전경 모습. / 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진행하는 ‘래빗 유토피아전’ 전경 모습. / 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현대백화점이 설 명절 이후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설 명절 이후 쇼핑·휴식을 즐기려는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담은 행사·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는 내달 11일까지 동물을 여러 색깔과 재료로 표현해 작업하는 조각가 김우진 작가의 ‘래빗 유토피아전’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판교점에서는 유·아동을 대상으로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9층 문화센터 앞에서는 '겨울방학에 배우는 독서와 인쇄 문화의 가치'라는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판교점 5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키즈 편집샵 '쁘띠따쁘띠'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미국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포터리반 키즈'의 팝업 행사를 진행해 책가방·필통을 비롯한 다양한 아동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
한편, 무역센터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기 속옷 브랜드 와코루의 특가 할인전을 진행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신촌점 7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아웃도어 특가전을 진행해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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