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 개인 맞춤형 기기로 진화…webOS 범위 확대"

최효경 기자

2023-01-08 15:40: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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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전자는 TV가 데이터 기반으로 지능화 기기로 진화하고 있다며 TV 사용 경험을 이용자 개인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맞추겠다고 8일 밝혔다.

백선필 LG전자 HE상품기획담당 상무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자사 TV 제품에 대한 새로운 비전 '싱크 투 유, 오픈 투 올'(Sync to you, Open to All)을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맞춰 LG전자는 일단 하드웨어 측면에서 다양한 폼팩터(형태)를 개발할 방침이다.

세계 최초 무선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M' 같은 제품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이점을 공고히하면서도, 이용자의 생활 양식에 맞춘 TV 제작을 확대한다.

특히, 소프트웨어의 활용도를 높여 이용자에게 '개인화한 경험'을 제시하고,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도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스마트TV 독자 운영체제(OS)인 webOS의 활용도를 높여 다양한 제조사들에 webOS를 공급해 플랫폼 생태계를 키우며 다른 테크 기업들과 협업해 webOS 앱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ESG 관점에서는 청력이 약한 시청자를 위해 오디오를 TV 스피커와 청각 보조장치에서 제공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 줌인 기능을 더하는 등 접근성 요소를 개선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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