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5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강력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고퀄리티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독보적 세계관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정령과 교감하며 즐기는 인연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 출시되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오는 2월 9일까지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에버소울’의 150만 사전 예약 돌파를 기념한 보상이 주어진다. 카카오게임즈는 ‘에버소울’의 에픽 정령 ‘미카’를 지급하고, 정령 ‘미카’와 ‘시하’의 한정 코스튬 등의 아이템과 함께 150만 달성을 기념한 인게임 재화 ‘에버스톤’을 추가 제공한다.
‘에버소울’ 게임 및 정식 서비스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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