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업계 선도적으로 선물세트 포장재에서 플라스틱을 전면 없앤 롯데제과는 올 설에도 친환경 행보를 이어나간다. 전체 30여종의 ‘ECO 선물세트’는 플라스틱 트레이와 캔햄의 플라스틱 캡을 제거하고,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종이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특수 트레이 및 케이스를 제작해 종이로 전량 대체한 쇼핑백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롯데제과는 ‘ECO 캔햄 세트’에 ‘로스팜97’ 구성을 새로 선보인다. 로스팜97은 97.05%의 돈육 함량을 자랑하는 캔햄이다.
이와 함께 ‘로스팜 엔네이처 마일드’, ‘의성마늘 로스팜’, ‘런천미트’ 등 여러 캔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또한, 고물가에 가성비 높은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캔햄, 카놀라유, 참기름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구성한 ‘ECO 혼합 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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