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 하나은행의 4대 은행장이 됐다.
이 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높아지는 변화의 파고를 넘어 하나은행이 위기에 더 강한 은행, 리딩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3대 과제로 ‘손님’과 ‘현장’, ‘강점’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은행의 존재 이유인 ‘손님’에 집중해 모든 과정에서 손님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고민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으며, “손님이 존재하는 ‘현장’에 집중해 권한과 책임을 과감하게 현장 앞으로 부여하고 영업 현장의 토탈 마케팅 인재 육성은 물론 연금, IB, 글로벌, IT 등 핵심사업 분야 전문가 양성을 통해 하나은행만의 영업 차별화를 실현해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산관리·기업금융·외국환 등 ‘강점’에 집중해 경쟁자들과 확고한 격차를 만들고, 사람·조직·시스템을 한 단계 더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행장이 제시한 6대 경영 전략으로는 ▲ 은행 본업 경쟁력 강화 : 여수신 포트폴리오 구조 개선과 영업 생산성 증대 ▲ 비이자 중심 강점 시너지 : 사람·조직·시스템 레벨업으로 자산관리·외국환 등 강점 강화 ▲ 오프라인 영업 경쟁력 강화 : 현장과 손님 중심으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영업 전개 ▲ 영업·본점 디지털화 : 영업 현장과 손님 지원을 위한 디지털 하나은행 완성 ▲ 아시아 지역 No.1 글로벌 하나은행 : 지역별 비즈니스 차별화로 글로벌 리딩뱅크 도약 ▲ 모두가 신뢰하는 브랜드 하나은행 : ESG 경영 통해 신뢰받는 Top 브랜드로 자리매김 등이 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리더는 어려운 일일수록 솔선수범해야 하며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은 오직 하나은행이어야 한다”며, “조직 안에 경청과 솔직한 소통, 조직을 위한 단단한 신뢰를 구축해 ‘위기에 더 강한 은행’ ‘건강한 하나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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