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과 옥션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저가’, ‘최대 혜택’ 등을 내세우며 명절 물가 잡기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행사 대비 쿠폰 스펙을 확대하고, 특가 상품 수를 2배 이상 늘렸으며 일부 인기 상품의 경우 매일 밤 12시를 기준으로 업계 최저가에 도전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할인쿠폰은 총 3종을 선보인다. 먼저, 최대 1만원과 5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 2종을 매일 한 장씩 제공한다.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행사 기간 내 총 2회 제공하며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는 모든 쿠폰을 각각 한 장씩 더 제공하고, 72개의 브랜드 전용 쿠폰과 간편결제 전용 카드사 할인도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일은 ‘노트북/PC 사는 날’로, G마켓은 ‘LG그램 노트북’, ‘로지텍코리아 무선 게이밍 마우스’ 등을, 옥션은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인텔 게이밍 조립PC’ 등을 최저가에 도전한다.
이 외에도 ▲가전(3일) ▲디지털기기(4일) ▲가공식품(5일) ▲건강식품(6일) ▲육아용품(7일) ▲생필품(8일) ▲신선식품(9일) ▲커피/음료(10일) ▲뷰티(11일) ▲주방용품(12일) 등으로 최저가 도전상품을 선보인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2일부터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설빅세일’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