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업스테이지와 AI 개발 경진대회 ‘AI Ground’ 마무리…"860개 팀 참가"

최효경 기자

2022-12-28 10:08:26

LG유플러스는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와 개최한 AI 경진대회 ‘LG유플러스 AI Ground’에 860팀이 참가하며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AI Ground의 출품작을 검토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와 개최한 AI 경진대회 ‘LG유플러스 AI Ground’에 860팀이 참가하며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AI Ground의 출품작을 검토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와 개최한 AI 경진대회 ‘LG유플러스 AI Ground’에 860팀이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1월 7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주간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AI 엔진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AI 분야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학(원)생 및 머신러닝(ML) 모델링과 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참가한 860팀 중에는 대학(원)생 및 고등학생이 51.5%, 직장인 또는 일반 개발자가 21.9%, AI취업준비생이 7.5%였다. 참가자의 연령대는 1975년생에서 2006년까지 다양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국내 기업에서 주도한 추천 시스템 및 알고리즘 AI 경진대회 가운데 참가자 수, 1일 평균 제출횟수, 베이스라인 코드 이상성능 개선 등 지표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860팀 중 추천 AI모델 개발과 제출 건 수는 2,883회였으며 참가자에게는 아이들나라 추천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업스테이지의 AI 경진대회 플랫폼 ‘AI Stages’에서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하는 최적의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최우수상(상금 500만원)은 현역 개발자 2인으로 구성된 ‘fishman’팀이 차지했다. ‘fishman’팀은 lightGCN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 선호도를 학습하고 콘텐츠 아이템별 인기도 점수도 추가해 최종 추천 리스트를 생성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에 입상한 추천모델을 아이들나라 등 서비스에 적용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활용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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