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서울대 X 한솥 외식산업 창업 경진대회 피칭데이는 한솥의 창업주 이영덕 회장의 모교인 서울대학교를 대상으로 차세대 외식산업을 이끌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외식산업에 각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대회는 지난 7월부터 예선을 진행, 총 28팀의 참가자 중 6팀이 본선에 올라 피칭데이를 진행했다.
△초개인화 맛집 추천 어플(테이스타일-Tastyle) △식당 재고관리 자동화 솔루션 및 하드웨어(아라서) △소규모 투자 외식창업 펀딩 시스템(츄릅) △반려동물 식사 다양화 및 건강관리 솔루션 제공(헬프펫) △식당 재고 직거래 플랫폼(네오스톡) △증강현실 메뉴 추천 및 주문 시스템 (AR Go 먹자) 등 여러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각 팀은 최종 피칭 이후 김난도 교수, 전문 심사위원단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각 외식 창업 아이템의 실현 가능성, 타당성, 시장 내 파급효과, 외식 산업의 미래 지향성 등 이야기를 나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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