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피치스’,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카트라이더’ IP와 ‘피치스’만의 ‘멋’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인 ‘파츠 오일뱅크’를 1년간 운영한다.
‘파츠’는 ‘피치스’와 ‘카트라이더’의 글자를 조합한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파츠 오일뱅크는’ ‘피치스’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반영해 설계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곳에는 ‘카트라이더’의 카트바디를 연상케 하는 슈퍼 튜닝카와 함께 게임 캐릭터인 ‘배찌’ 조형물이 설치되었으며, 이번 협업을 위해 제작된 국내 그래피티 작가 XEVA(유승백)의 아트 작품이 중앙 벽면에 배치됐다.
주유 공간 한편에는 굿즈샵과 라운지가 마련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1층 굿즈샵에서는 ‘카트라이더’ IP에 ‘피치스’의 스타일을 더한 후디, 비니 등 의류굿즈부터 헬멧, 손난로, 에코백을 포함한 컬쳐굿즈와 스몰굿즈까지 여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넥슨과 ‘피치스’는 ‘파츠’ 브랜드를 활용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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