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최근 미술품 수집이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 받으면서 4050세대뿐만 아니라 MZ세대의 고가 작품 구매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미술시장에서 MZ세대의 구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팝아트 작가 중심에서 1,000만 원을 호가하는 거장들의 작품으로 미술품 판매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2일 최영욱, 이건용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의 미술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당일 방송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리서울갤러리’에서 현장 생중계로 선보이며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 원화 2점을 단독 판매, 이건용 작가의 ‘바디스케이프’ 신작 판화를 최초 공개하고, 10개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