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유기농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파스타를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탈리아 유기농 파스타면 4종을 독점 수입해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파스타면은 △스파게티 △펜네 △통밀 스파게티 △통밀 후실리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이탈리아 중부 최대 듀럼밀 생산지인 토스카나에서 자란 유기농 듀럼밀을 사용했다. 반죽은 아펜니노 산맥에서 나오는 맑은 샘물로 반죽하고, 청동틀로 면을 뽑아 거친표면의 '브론즈면'을 만들어 낸다.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했다. 제품에 사용되는 밀 재배 시 농법 기준을 적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토스카나 지역 내에서 구매한 원자재와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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