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가 여행업계 활성화 지원을 위해 이달 말까지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페스티벌 (WIN·WINTER FESTIVAL)’에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2023년 허니문 조기 예약 기획전'을 진행한다. 내년 상반기 신혼여행을 조기 예약 시 온라인 판매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합리적인 신혼여행이 가능하다. 몰디브, 하와이, 칸쿤, 발리 등 인기 신혼여행지 30여곳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리셔스, 타히티, 세이셸 등 특수지역의 맞춤 상담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들과 함께하는 태국·파타야 골프캠프를 진행한다. 3박5일 일정으로, 출발일 기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일정 중 3일 차 오전에는 박상규, 김성진 프로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받고, 오후에는 골프장에서 프로들이 동행하는 필드 레슨도 제공한다. 기존 상품은 프로골퍼가 2~3홀 정도만 동행하는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원 포인트 레슨을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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