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2023년 펀드시장 전망’ 발간…"채권형 주식에 주목"

한시은 기자

2022-12-15 11:22:18

제공 : 신한자산운용
제공 : 신한자산운용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자산운용(대표 조재민·김희송)은 15일 ‘2023년 펀드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며 판매사 외 기관투자자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높아진 금리와 경기둔화의 환경에서 펀드시장에 영향을 주는 4가지 이슈에 대한 분석을 했다.

신한자산운용 상품전략센터 송태헌 수석부장은 “금리 상승으로 안전자산 중심의 자산배분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리 상승 환경에서 주식투자는 “꾸준한 자본적지출을 유지하고 높은 ROE를 유지하여 순자산 가치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채권형 주식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연금상품의 변화에 대해 “타깃데이트펀드(TDF) 중 설정액이 가장 많은 2025상품의 타깃 데이트가 3년 앞으로 다가왔다며, 매월 발생한 인컴수익을 분배하는 정기적 분배금 상품이 ETF에 이어 퇴직연금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월지급에 대한 수요는 올해 출시된 ‘월지급 ETF’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또한, ESG 투자에 대해서는 “2022년 지속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됐으나 순유입 기조는 유지됐고, ESG 외 펀드들에서는 자금유출이 지속된 것을 고려하면 ESG 테마 자체의 퇴조로 보기에는 시기상조”라며 “ESG가 실행 단계로 넘어가면서 현실에서 다양한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등 성장통을 겪는 단계”라고 진단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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