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타운의 광장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했다고 14일 전했다.
싸이타운 광장 북쪽의 야외 공연장은 겨울 시즌 동안 동화 속 작은 마을로 대체된다. 진저 브레드 하우스들 옆에는 커다란 곰인형과 함께 소원 게시판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이슈를 두고 펼쳐지는 메타버스 속 찬반 토론의 장 싸이아고라의 신규 주제도 시작됐다. 이번 주제는 '본격 겨울 스타트! 나는야 폼생폼사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 vs 따뜻한 게 최고야…롱패딩'으로 2030 세대에서 거론되고 있는 가벼운 주제가 선정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