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라움워치는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브레게 등 75개 프리미엄 브랜드 새 제품과 신품에 준하는 중고제품 등 1만5천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렌탈 클럽은 라움워치의 중고 명품시계를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증금, 렌털료, 계약기간은 제품마다 책정돼있다.
생활 스크래치 등 복원 가능한 손상에 대해서는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라움워치는 렌털 후 구매하면 납입했던 렌털료의 50%를 구매 비용으로 인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또 개인이 소장 중이던 명품 시계를 매입·위탁 판매하는 서비스도 펼친다.
이달 말까지 라움워치에서 매입·위탁판매하면 무료 오버홀(시계를 완전히 분해해 점검·수리하는 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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