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추석 과일 선물세트 판매 실적은 샤인머스캣, 망고 등 혼합 과일 선물세트 매출이 사과·배 단독 세트보다 40%가량 많았다.
이마트는 올해 설에도 레드향, 한라봉, 키위 등 혼합 세트 물량을 30% 확대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부터 50대·60대까지 두루 사용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로 신선식품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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