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 최대의 선물마켓’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주요 지상파,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커머스 채널, 영화관 등에 CF 형태로 노출된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G마켓에서 선물하고 싶은 상품을 구매해 카카오톡이나 MMS 메시지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선물 메시지 카드도 작성할 수 있다.
G마켓은 메인 페이지 상단에 ‘선물하기’ 전용관을 신설하는 등 전면 노출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전용관에서는 시즌별 주요 프로모션을 안내하고, △모바일쿠폰 △뷰티/향수 △패션/잡화 △건강/식품 △도서/음반 △e-상품권 △키즈/토이 △전통주 △게임기 △태블릿 등 주요 선물을 카테고리화해 선보인다.
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는 서비스 이용법을 안내하고, 30% 이상 할인된 오늘의 특가 상품과 테마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을 추천해주는 코너를 운영한다.
이주철 G마켓 전략사업본부장은 “선물 수요가 가장 높은 연말을 맞아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알리는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며 “손쉽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뜻깊은 한 해 마무리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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