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내부 통제·소비자보호…신뢰 회복"

한시은 기자

2022-12-08 16:33:11

진옥동 차기 회장 후보 /연합뉴스
진옥동 차기 회장 후보 /연합뉴스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로 선정된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8일 "믿고 거래해주신 고객들에게 (사모펀드 사태 등으로) 많은 상처를 드렸기 때문에,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 행장은 이날 오전 최종 회장 후보로 확정된 뒤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향후 경영 과제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진 행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에서 중요한 것은 재무적 이익의 크기보다는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내부통제, 소비자 보호 등에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조용병 회장의 후보 사퇴에 대해서는 "사전에 별도의 이야기가 없었다"며 "면접에 올라갈 때까지도 사퇴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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