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무역은 공식 오픈에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아마존에 관련 상품 판매를 진행 중이며, 12월 6일까지 누적 접속자 수가 1만3,500명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오픈한 농협브랜드샵에서는 한국 대표 전통식품인 된장, 고추장 등 장류부터 인삼, 홍삼 가공제품까지 28개 지역농협이 생산한 국산 우수가공제품 130여 개를 판매한다.
농협은 이번 브랜드샵 운영실적을 토대로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를 파악·분석하고 이를 반영해 신상품을 발굴하며, 수출 품목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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