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 Chromecast with Google TV(이하 U+크롬캐스트)는 4K 화질을 지원하는 최신 기기로, 한국어를 지원하는 국내 정식 발매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여러 OTT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고, 4K Dolby Vision·Atmos 지원 기능을 갖췄다.
크롬캐스트는 OTT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는 반면, U+크롬캐스트는 IPTV 서비스인 U+tv가 제공하는 270여개의 실시간 채널과 27만편의 VOD까지 이용 가능하고 모니터나 빔프로젝트에 크롬캐스트를 연결해 어디서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U+크롬캐스트는 설치 기사 방문이나 택배로 기기를 전달받은 후 TV에 연결하는 셀프 개통도 가능하다. 기기 이상 및 불량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를 통해 장애에 즉각 대응하고 AS를 제공하는 프로세스도 마련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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