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hy 프레시 매니저가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활동으로 지난 1994년 시작됐다.
돌봄활동을 통해 올해 8월에는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쓰러진 82세 고령자를 프레시 매니저가 발견해 119에 신고하기도 했다.
hy는 돌봄활동의 전달 품목도 건강음료에서 간편식, 밀키트 등으로 다양화했으며 올해 총 51개 복지기관과 협약을 맺는 등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홀몸노인 돌봄활동에는 전체 프레시 매니저의 43%인 4,7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 수혜 인원은 3만 명, 사업 예산은 3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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