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일본 나리타·오사카 왕복항공권 특가 판매…"선착순 60% 할인"

최효경 기자

2022-12-06 09:20:52

일본 나리타ㆍ오사카 항공편 초특가 타임세일 / 이미지 제공 = 인터파크
일본 나리타ㆍ오사카 항공편 초특가 타임세일 / 이미지 제공 = 인터파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인터파크가 일본 인기 도시 항공편 초특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지난달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타임딜을 통해 다양한 일본 여행 특가상품을 선보였다.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여행지를 중심으로 인터파크 단독 특가 상품을 대거 할인 판매한 결과, 11월 인터파크 일본 전체 항공권 판매율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동기간 대비 509% 증가했다.

오늘 3회차를 맞이하는 초특가 타임세일은 나리타와 오사카 왕복항공권을 인터파크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제주항공 왕복항공편을 선착순 60% 할인 판매한다. 내년 1월까지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20만 원대에 일본 여행지를 즐길 수 있으며, 구매 시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재구매 쿠폰을 지급하고 7% 해외 호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인터파크의 항공 인벤토리를 활용한 해외항공 특가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와 괌, 사이판 등 대양주 여행지 항공권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항공사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캐나다 2명 이상 예약 시 인원수별 특가 혜택과 카타르 항공 이용 시 인당 I-POINT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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