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마쳐…"참여형 이벤트 진행"

최효경 기자

2022-12-05 11:05:06

'AGF 2022' 카카오게임즈 부스 전경 / 사진 제공 = 카카오게임즈
'AGF 2022' 카카오게임즈 부스 전경 / 사진 제공 = 카카오게임즈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애니메이션X게임’의 컬래버레이션 페스티벌인 ‘AGF 2022’에 참가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2’에 참여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 및 ‘에버소울’ 부스를 열고 여러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우마무스메’ 부스에서는 참여형 이벤트를 열어 ‘우마무스메’ 굿즈를 제공하고, 게임 인증 이벤트, 퀴즈 게임, 경품 추첨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무대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강퀴, 나기, 승우아빠, 김성회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버소울’ 부스에서는 ‘에버소울’의 웹툰 OST를 듣고 가사를 맞추는 ‘OST 가사 맞추기 이벤트’, 소원을 입력하면 기프티콘을 발송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소원 빌기 이벤트’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밖에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이 '에버소울'의 정령들을 동양적인 화풍으로 재해석해 그리는 ‘드로잉쇼 이벤트’와 ‘에버소울’ 정령을 연기한 성우 4인이 OST를 가창하고, 이용자와 대담하는 ‘성우 토크쇼 이벤트’ 등의 무대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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