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힐링 콘서트는 하나금융그룹 15개 관계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소속 회사와 남녀·직급 구분 없이 추첨으로 선발된 약 500명의 임직원들이 현장을 가득 채웠으며,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약 2,000여명의 그룹 임직원들은 유튜브 라이브 채널에 참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로부터 접수 받은 500여 건의 사연을 직장·가정·육아·나 자신의 주제로 나눠 고민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도 즉석 질문을 통해 오은영 박사와 그룹 임직원들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오은영 박사의 “회장님께서는 고민이 없으신가요?”라는 돌발 질문에 함영주 회장이 마지막 사연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함영주 회장은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어떻게 해야 우리 구성원들이 더 행복하게 될지 다시금 고민을 하게 됐다”며, “하나금융그룹 구성원들의 행복을 위해 CEO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라고 자신의 고민을 전했다.
이날 힐링 콘서트를 마치며 함영주 회장은 “오늘 이곳에서 들은 여러분들의 고민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더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CEO로서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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