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은 지난 1일 주거환경개선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김재권 롯데건설 영남지사장과 감동훈 롯데지주 지역협력팀 상무,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서상복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시행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에너지 취약 가구에는 고효율 보일러 및 건식온수 온돌을 지원하고, 다문화 및 한부모 가구에는 누수 방지 공사, 배관 및 욕실 공사를 진행했다.
장애인 가구에는 도배/장판 교체 및 편의를 위한 센서 조명 설치와 목욕 의자 등도 지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6년 4월 부산 남구청과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시설개선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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