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美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내년 ARR 순증, 소폭 오를 것"

한시은 기자

2022-12-01 19:58:10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키데이터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키데이터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글로벌 소프트웨어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US)의 FY24 상반기 ARR 순증이 전년 대비 10% 감소할 것이며, 일년 동안의 ARR(연간 반복 매출) 순증은 전년비 동일하거나 소폭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라고 조언했다.

1일 미래에셋증권 김수진, 김규연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53% 늘어난 5.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원은 ARR의 감소 이유로 경기 둔화로 고객사 지불 방식이 지연되거나 다양화 되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구체적으로는 자영업/SMB은 세일즈 사이클이 2분기보다 11% 증가했는데 1,500만 달러정도 ARR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 것과 엔터프라이즈의 복합형 구독 모델 채택이 증가한 점 등이 있다.

이들 연구원은 ARR 순증이 4분기에는 3분기 대비 최대 10%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일년 동안의 ARR 순증은 전년비 동일하거나 소폭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들 연구원은 사어버보안 산업 자체가 방어주 성격을 가졌을지라도, 내년 1분기 분위기가 향후 실적 회복에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목표주가를 232.73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상승여력이 68.6%에 이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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