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쉴더스 설명에 따르면 이 설루션은 무인매장 등에서 냉난방 온도를 별도로 제어하지 않아도 AI 엔진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자동으로 유지해 준다.
냉·난방기 제어 컨트롤러, 온/습도 사물인터넷(IoT) 센서, 컨트롤러 및 센서 관리 허브, 전용 앱으로 구성됐다.
SK쉴더스는 지난해 9월 SK텔레콤[017670], 냉난방 자동제어 기업 씨드앤, 글로벌 공기질 센싱 기업 비트파인더와 4자 간 업무협약을 맺고 IoT와 AI 공기 조화기술을 연계한 설루션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설루션은 협력의 첫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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