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30 젊은 암경험자 위한 '스쿨 오브 히어로즈' 진행

한시은 기자

2022-11-21 15:14:47

2030 영캔서들과 의료계, 캔서테이너 활동가, 한화생명 관계자 등이 힘찬 출발을 다지며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 사진 제공 : 한화생명
2030 영캔서들과 의료계, 캔서테이너 활동가, 한화생명 관계자 등이 힘찬 출발을 다지며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 사진 제공 : 한화생명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최근 2030 암 경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 진단을 받고 5년 넘게 생존한 2030 암 경험자는 2019년 기준 10년 사이에 10% 가량 증가했다.

젊은 암경험자들은 사회적 인식 탓에 쉽게 암을 드러낼 수 없다고 한다. 한화생명이 2030 영 캔서(Young Cancer)를 위한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School of Heroes)’를 도입해 새로운 사회공헌 영역을 개척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쿨 오브 히어로즈’는 암 치유 평등학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암경험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치유하는 ‘학교’ 콘셉트의 新개념 커뮤니티이다. 암 경험자들이 고립에서 벗어나 정서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연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암경험자 및 가족, 정신과 전문의, 직업/취업 교육 전문가, 푸드 케어 스타트업 등 암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정신종양학적 관점으로 암경험자를 돕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 암 경험자 커뮤니티이자 예비사회적기업인 ‘박피디와황배우’ 등도 참여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쿨 오브 히어로즈’ 프로그램은 이날 진행된 입학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2030세대 암경험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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