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美 알리바바 4Q 매출 7%↑…제로 코로나 완화 가능성 주목해야"

한시은 기자

2022-11-21 17:25:38

알리바바 키데이터 / 제공 : 미래에셋증권
알리바바 키데이터 / 제공 : 미래에셋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글로벌 인터넷 알리바바(BABA US)의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상승할 것이라며, 제로코로나 완화 가능성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21일 미래에셋증권 정용제 CFA는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알리바바의 CY3Q22의 매출액과 상각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 증가한 2,072억 위안, 전년 대비 24% 늘어난 433억 위안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웃돈다고 밝혔다.

정 CFA는 알리바바의 중국 커머스 매출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1,354억 위안을 기록하며 트래픽은 긍정적이나 수익화는 미진하다고 전했다.

정 CFA는 4분기 중국 커머스 매출이 전년 대비 2% 증가한 1.765억 위안으로 예상했으며 온화한 날씨로 겨울의류 수요가 증가하지 않고있는데다 봉쇄 조치로 15% 지역에서 배송이 차질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정 CFA는 4분기는 타오바오 딜, 타오차이차이, 어러머, 라자다 등의 손실 축소 지속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 CFA는 제로코로나 봉쇄를 경쟁사 대비 물류 차질을 야기하며 점유율 하락의 요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11월 초 이후 '제로코로나' 완화 정책은 23년 중국 커머스 매출 회복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알리바바의 목표주가를 136.57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비용 절감 효과와 중장기 매출 회복 가능성 고려 시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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