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76년을 시작으로 올해 47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15개국 708개 분임조가 경쟁했으며 한국대표단은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 국내에서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대회에 출전한 공단 분임조 ‘GALAXY EXPRESS 999’는 철도 건설장비 사용 절차 표준화, 장비 지원현황 통합관리 등 업무절차 간소화를 통해 사업비 약 2억 7,000만 원을 절감하고 장비차량 지원 시간을 약 31.4시간 단축하는 등 품질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금상(Prime Gold)을 수상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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