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SKB, 유아교육전서 '아이 러브 잼' 캠페인 콘텐츠 선보여

최효경 기자

2022-11-17 16:37:01

제공=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SK텔레콤[017670]과 SK브로드밴드는 영유아 교육전시회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 '아이 러브 잼'(아이♥ZEM) 캠페인 일환으로 5개 구역에서 체험 콘텐츠 12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잼(ZEM)은 SKT·SKB가 공동 운영하는 유·무선 통합 아동 서비스 브랜드다.

두 회사는 모든 방문객에게 캐릭터 가방과 풍선을 증정하고, 퀴즈 이벤트를 열어 워커힐 호텔 숙박권, 가족사진 촬영권 등을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캐리와 친구들의 잼잼댄스 공연', '다니 유치원과 함께하는 잼잼 유치원 놀이수업' 등 영·유아 콘텐츠도 현장에서 선보인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국내 최대 키즈 전시회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ZEM이 부모·아이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는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