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읍‧면 노인회 주관으로 14개 읍․면 1만4,0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국악, 트로트와 민요, 난타, 노인대학 합창 등을 펼쳐 행사에 흥을 더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71명, 모범부부 28쌍과 모범경로당 28개소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기념행사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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