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 서비스…"지스타서 체험 부스 운영"

최효경 기자

2022-11-17 13:06:38

파라곤디오버프라임 얼리엑세스 일정공개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파라곤디오버프라임 얼리엑세스 일정공개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신작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오는 12월 8일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에픽스토어와 스팀에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얼리액세스 버전에는 27종 영웅, 맵 ‘빛의 아그니스’, 경쟁전, 스타터 패스(Starter Pass) 등이 들어간다. 파이널 테스트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스타터 패스는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영웅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이달 17~20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22에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하고, 오늘 지스타2022 현장에서 얼리액세스 일정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시연존을 운영함은 물론, 인플루언서 대전, 이벤트 대회 등을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