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결제 조르기’, MZ세대 결제 트랜드로 이용 확대…"재결제건 51%"

한시은 기자

2022-11-16 10:51:30

페이코 ‘결제 조르기’ / 이미지 제공 = 페이코
페이코 ‘결제 조르기’ / 이미지 제공 = 페이코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페이코의 ‘결제 조르기’ 서비스가 간편결제 시장의 새로운 결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엔에이치엔 페이코(NHN PAYCO, 대표 정연훈, 이하 NHN 페이코)는 지난 8월 선보인 ‘결제 조르기’ 서비스의 3개월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이용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NHN페이코가 MZ세대를 겨냥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결제 조르기는 온라인 결제 시 페이코 유저 간 대신 결제를 요청하는 것이 손쉽게 가능한 서비스다.

결제 조르기의 지난달 일 평균 이용건수는 지난 8월 대비 97% 증가하며 서비스 출시 이후 이용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고객 당 평균 이용건수는 2.2건에 전체 결제 건 중 51%가 재결제건으로 나타나 높은 이용 만족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전체 이용자의 68%가 2030 세대로 나타나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별로는 여성층의 이용 비중이 71%로 월등히 높았다.
사용범주에 있어서도 배달주문 결제를 외부에 있는 부모님에게 부탁하거나, 갑자기 돈이 떨어져 대신 결제를 부탁하는 등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다양한 관계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요기요, 마켓컬리, 오늘의집, 무신사 등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식품, 배달업종의 이용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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