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시립대점,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치킨 10마리 후원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BHC 시립대점(대표 오영진)은 지난 3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정은아 관장)으로 치킨 10마리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전달받은 치킨을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 청소년 프로그램 이용자들에게 전달했다.

오영진 BHC 시립대점 대표는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내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BHC 동대문구 지역 점주들이 차례로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치킨을 후원할 예정이다.

정은아 관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치킨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이웃의 온정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