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카타르 월드컵 국제방송중계 서비스 제공 위한 구축 작업 완료

최효경 기자

2022-11-15 11:12:30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 안치용 전무(앞줄 왼쪽 네 번째)가 직원들과 카타르 월드컵 국제방송중계망 개통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KT
KT 강북강원광역본부장 안치용 전무(앞줄 왼쪽 네 번째)가 직원들과 카타르 월드컵 국제방송중계망 개통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KT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위한 국제방송중계망 구축을 완료, 지상파 3사에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지난 5월 카타르 월드컵 국제방송중계망 주관 통신사로 단독 선정됐으며 이후 카타르 현지에 KT 기술진을 파견해 끊김 없는 방송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14일에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됐으며 KT는 서울국제통신센터에서 국제방송중계망 개통식을 진행했다.

현지 경기장에서 촬영된 영상은 싱가포르, 런던의 KT 해외거점시설(PoP)과 부산국제통신센터에서 관제 및 운용하는 APG(Asia Pacific Gateway), KJCN(Korea-Japan Cable Network), APCN2(Asia-Pacific Cable Network 2) 등 대용량 국제해저케이블을 경유해 서울국제통신센터에 도착하며 KT는 이 영상을 지상파 3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끊김 없는 방송을 위해 국제해저케이블 구간을 주요 경로 2개와 예비 경로 3개로 다중화했으며 이로써 카타르 도하의 국제방송센터(IBC)와 한국 지상파 3사 사이에 총 5개의 경로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KT 강북강원네트워크운용본부장 이상일 상무는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태극전사들의 선전하는 모습을 담은 안정적인 고품질의 방송 중계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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