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의 총수익은 2,3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 감소하였다.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 진행에 따른 이자부 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으로 인한 순이자마진이 개선된 결과 2.3% 증가하였다. 비이자수익은 전년동기대비 36.7% 감소하였으며, 개인고객 자산관리부문 수익 감소가 주 요인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3분기의 비용은 주로 인건비 감소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33.1% 감소한 1,41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대손비용은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한 166억원으로,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에 따른 여신 감소로 인한 대손상각비 감소와 충당금 환입이 주 요인이라고 전했다.
올 9월말 고객대출자산은 전년동기대비 30.6% 감소한 17.9조원이었으며, 예수금은 전년동기대비 21.8% 감소한 23.7조원이었다. 9월말 현재 예대율은 66.3%를 기록했다.
2022년도 3분기 총자산순이익률과 자기자본순이익률은 각각 0.47% 및 4.35%를 기록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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