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락…장중 1,318원대로 무너져

한시은 기자

2022-11-11 15:32:46

그림 = 네이버 캡처
그림 = 네이버 캡처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11일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보이며 1318원대로 주저앉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18분 현재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58.7원 떨어진 달러당 1,318.8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밤 마지막 거래에 비해서는 46.20원 3.38% 하락했다.

하루 변동 폭 기준으로는 지난 2009년 4월 30일(58.7원 하락)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장중에는 1314.7원을 찍으며 전날 종가대비 62원 넘게 폭락하기도 했다.
달러화 급락은 전날 발표된 10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7.7%로 시장 전망치(7.9%)를 하회, 미국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정점을 찍었다는 기대가 커지며 사설 은행인 'FRB'의 금리 인상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점쳐졌기 때문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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