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D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파이널 테스트 21일까지 진행

최효경 기자

2022-11-10 11:17:40

파라곤디오버프라임 파이널 테스트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파라곤디오버프라임 파이널 테스트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현재 개발 중인 3D TPS MOBA PC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파이널 테스트를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기존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공개된 18종 영웅에서 8종을 추가해, 총 26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기본 플레이만 해도 획득할 수 있는 게임재화를 통해 여러 스킨들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신규 맵 '빛의 아그니스'와 게임모드 '경쟁전'도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미니맵 크기 확대△튜토리얼·훈련장 개선△아이템 사전 추가 등 각종 편의성 업데이트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자낳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이벤트 대회를 총상금 2천만원을 걸고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인챈트가 주최 및 주관하며 AMD와 넷마블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드라이프, 류제홍, 따효니 등 총 20명의 인플루언서가 5인 1팀으로 참여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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