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2년부터 국내 서비스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올림픽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서비스 매니저뿐만 아니라 상담 컨설턴트 등 고객 접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고객응대’와 ‘소형가전 수리 릴레이’ 종목을 신설했다.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85명이 대회에 참가해 ‘제품수리’와 ‘고객응대’, ‘소형가전 수리 릴레이’ 등 총 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LG전자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27명을 최종 선발해 시상했다.
LG전자는 "고객에게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F.U.N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관점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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