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활동은 진에어 객실승무원,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수곶자왈에 서식 중인 우리나라 고유종 보호를 위한 외래 식물 제거 활동과 제주 수월봉 해안가 일대의 각종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곶자왈은 제주도 화산활동 중 분출한 용암류가 만들어낸 불규칙한 암괴지대로 숲과 덤불 등 식생을 이루는 곳으로 '제주의 허파'라고도 불린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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