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겨울철을 맞아 추위에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난방 매트를 지원했다.
물품은 추위가 시작되면서 난방 상태가 열악한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위주로 총 17가구를 선정해 전달했다.
난방 매트 지원사업은 내장상동 보장협의체의 자체특화사업으로 4년째 추진하고 있는데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난방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상만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발굴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신철 동장은 “어려운 경제로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겨울, 따뜻한 난방용품으로 훈훈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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