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원↑…"고정이하 여신비율 0.21% 불과"

한시은 기자

2022-10-28 16:19:35

제공 : 농협금융
제공 : 농협금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농협금융은 28일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 9,717억원으로 전년도 3분기(1조 8,247억원) 대비 8.1%(1,47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이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연도 중 지원한 농업지원사업비 3,379억원을 포함한 당기순이익은 2조 2,023억원이다.

이자이익은 자산규모 증가 및 NIM 제고로 6조 9,8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6,737억원 증가했고, 비이자이익은 7,5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739억원 감소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 0.27%, 대손충당금적립률 265.8%로 지속적인 개선세를 나타내며, 주요 금융그룹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는 ROE 11.03%, ROA 0.53%(농업지원사업비 前 ROE 12.32%, ROA 0.59%)를 기록하였다.
주요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 4,5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0%(2,224억원) 증가했다. 농업지원사업비 2,435억원을 포함한 당기순이익은 1조 6,364억원이다.

이자이익은 5조 29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60억원 늘었다.

수수료이익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투자상품 판매량 감소 등으로 5,1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429억원 줄어들었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이 0.21%이며,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주요은행 중 처음으로 300%를 초과한 314.5%를 기록해 향후 경기하락 가능성에 대응한 선제적 손실흡수 역량을 높였다.

비은행 계열사 중 NH투자증권은 3분기 2,34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그 외 NH농협생명 2,421억원, NH농협손해보험 831억원, NH농협캐피탈 8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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