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바자회는 매일유업의 ‘매일 다양성위원회(MDC)’와 매일유업 봉사동호회 ‘살림’ 등 직원이 주관했으며, 기부물품 모집과 홍보, 판매 등을 직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바자회는 매일유업과 관계사인 엠즈씨드, 상하농원, 매일헬스뉴트리션 등에서 제품을 기증하여, 매일유업의 다양한 식음료와 영유아 의류 및 화장품, 와인, 커피, 달걀 등 150여개 제품들을 소비자가격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였다.
판매 수익금은 성가정입양원(국내입양기관)과 자오나학교(미혼양육모 및 학교밖청소년 기숙형교육기관)에 전액 기부된다.
이번 바자회에는 매일유업이 입주한 더케이트윈타워의 입주사는 물론, 매일유업이 참여하고 있는 기업사회공헌 네트워크인 ‘광화문원팀’의 회원사에서도 참석, 여러 제품을 구매하며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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