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U+3.0 전략에 따른 플랫폼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콘텐츠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고 콘텐츠 차별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STUDIO X+U는 LG유플러스가 제작하는 모든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갖는 LG유플러스 콘텐츠 브랜드로, 브랜드명 ‘STUDIO X+U’는 고객(U)의 즐거움을 배가(X)하고 새로운 경험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연출, 유통, 포맷화, 공급망 제휴까지 콘텐츠 전반에 대한 모든 활동을 STUDIO X+U 브랜드로 전개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차별화 경험(eXtraordinary eXperience) 제공 △콘텐츠 공급망 확장(eXpand) △최상(Ultimate)의 고객 만족 △언제 어디서나(Ubiquitous) 이용 가능한 멀티 플랫폼 지원을 사업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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